영화 [세로포토] 설경구, '배우 특별전' 영화인 30년을 중간점검 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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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배우 특별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배우 특별전 " 설경구는 설경구다''에서는 박하사탕(2000), 공공의 적(2002), 오아시스(2002), 실미도'(2003), 감시자들(2013), 불한당(2017), 자산어보(2021) 등 설경구가 직접 뽑은 영화 7편이 상영된다.
설경구는 "너무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부담스러운 자리다."라며 "배우로서 30년이라는 시간을 중간점검하는 시간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로티비 serotvent@gmail.com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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