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MIB 성문화 인식변화를 위한 퍼포먼스 '비키니 라이딩' 대한민국 '성인문화'는 함께만들어가야 합니다.
본문
유튜브 겸 스트리머 하느르와 MIB 소속배우 채아, 민주, 주희가 18일 오후 대구 달구벌대로에서 오후 14시 부터 30분가량 비키니 차림으로 대구 달구벌로 일대를 누볐다.
이들은 지난 11일과 14일 강남과 홍대에서 비키니 라이딩하며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이날 대구에서는 라이딩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인문화는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당당히 포즈를 취했다.
비키니 라이딩을 기획한 MIB는 한국에서 성인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스트리밍하는 업체다. 이날 MIB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성인문화 인식 변화를 위해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조금씩 대한민국의 성인문화 인식이 조금씩 변하길 기대한다.'라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성문화 인식변화에 앞장서겠다.' 밝혔다.
사진=MIB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ark.chanwoo@enterlive.co.kr
copyrightⓒ 엔터라이브.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