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피컬트' 3인 3색 캐릭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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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5-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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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코미디 <언터처블: 1%의 우정> 콤비 감독이 선사하는 로맨틱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 <디피컬트>가 3인 3색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금쪽이 파리지앵 3인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3인 3색 캐릭터 영상은 지금은 망한 것 같지만 그래도 갓생을 위해 인생도 사랑도 환경 운동도 포기하지 않는 파리지앵 3인의 특별한 매력이 담겨있다. 은행 대출을 너무 가볍게 생각해 결국 많은 빚에 허덕이게 된 알베르(피오 마르마이)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중고 거래용 TV를 사기 위해 오픈런에 몸싸움도 불사하고 애써보지만 파산 직전의 현실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여하며 만나게 된 캑터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선물까지 준비하는 알베르의 눈물겨운 노력과 진심이 캑터스에게 전해질지, 도대체 대출 이자도 못 내는 형편에 어떤 선물을 준비했는지 캐릭터 영상 속 이야기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캑터스(노에미 메를랑)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장애물 없는 편안한 삶을 살아왔지만 대학교 논문을 위해 우연히 접한 환경 운동에 진심으로 빠져버린 열정적이고 진보적인 환경 운동가이다. 그녀는 지구 온도 상승과 환경을 해하는 불필요한 소비를 막기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입구를 몸으로 막거나 도로에서 메가폰을 들고 시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환경을 위한 열정으로 환경 이외의 모든 것에 무감각해지고 자발적 미니멀리스트가 된 사랑스러운 매력의 캑터스가 환경 운동의 성공과 더불어 알베르에 대한 감정이 생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비하는 것을 곧 행복으로 느끼는 소비 마왕 브루노(조나단 코헨)는 희망이 없는 현실에 아무리 죽고 싶어도 공짜 맥주와 감자칩은 못 참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소비를 막기 위해 상담도 하고 친목 모임도 갖지만 도저히 소비 욕구를 버릴 수 없는 브루노가 우연히 환경 운동에 동참하게 되면서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가치관이 자신도 모르게 변하게 되는 것 또한 영화 속 특별한 재미의 요소이다. 보면 볼수록 기가 찬 대환장 캐릭터들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한 매력으로 갓생을 살기 위해 애쓰는 파리지앵 3인의 결말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생은 틀린 것 같지만 그래도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 <디피컬트 >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및영상=TCO㈜더콘텐츠온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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