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의혹 부인 최초보도 기자 형사고소 예정!
페이지 정보
본문
배우 남주혁의 소속사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나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0일 공식 입장문에서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배우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이 담긴 제보자의 주장을 실었다.
제보자 A씨는 남주혁이 졸업한 수일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히며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사진=남주혁SNS 캡쳐
세로TV serotvent@gmail.com
2022.06.20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