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과 배우 수지, 양세종이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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