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X이주영,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들다! 11월, 극장가를 초록빛으로 물들일 <녹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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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먼저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초록머리 여자’가 대담한 여정을 함께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진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판빙빙의 디테일한 감정선과 압도적인 열연이 더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표정의 ‘초록머리 여자’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이주영의 독보적인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진샤’와 ‘초록머리 여자’가 예측하기 어려운 긴 밤을 마주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스틸들은 <녹야>로 처음 호흡을 맞춘 판빙빙과 이주영의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 불가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세계적인 배우와 충무로 대세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녹야>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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