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배우 특별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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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로 25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배우 최민식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 되었다.
11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최민식 배우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 한국 영화 그 자체, 출연한 매 작품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최민식은 1989년 영화 '구로 아리랑'으로 데뷔 했으며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등 다양한 연기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한다.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등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디즈니+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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