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26일 '온고잉' 발매! 사랑과 이별 이야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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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는가 19일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ONGOING (온고잉)’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ONGOING’은 이십 대의 중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경서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기록한 앨범이다. 정해져 있지 않은 주소를 방황했던 어제, 곧 다가올 스물 다섯에 대한 가슴 뛰는 상상,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아티스트로서 음악 여정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경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 수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경서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설레임을 자극한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돌아온 봄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는 ‘다시 또, 봄’, 계절의 경계선과 맞물리는 따뜻하고도 시원한 사운드가 풍성하게 채워진 ‘봄이야’, 트로피컬 하우스와 대중적인 팝을 접목시킨 ‘궁금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시티팝 장르의 이지 리스닝 트랙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되었다.
경서의 첫 미니앨범 온고잉은 26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된다.
사진=꿈의엔진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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