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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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25)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어제 오후 5시쯤 배우 김새론 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경찰에 따르면 만나기로 했던 지인이 김새론 자택에 방문해 김새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 졌다.
발견 당시 김새론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과 같은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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