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부터 나오미 왓츠까지, 디즈니+ 신작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 로펌 스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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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올가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를 오리지널 시리즈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원제 All’s Fair)의 ‘로펌 그랜드 오픈’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랑도, 명예도, 돈도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초대형 이혼 소송의 세계를 배경으로, 남성 중심 업계를 돌파하는 여성 변호사들의 전략과 카리스마를 그린 하이엔드 드라마다.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불륜과 배신이 일상처럼 난무하는 법정에서 약자가 된 여성의 승리를 위해 뛰어드는 이혼 전문 변호인단의 활약을 따라간다. 특히 업계 최정상을 꿈꾸는 인물들이 펼쳐낼 도발적이고 대담한 전략이 폭발적인 긴장감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 속 주역들은 화려함과 자신감으로 가득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거대 로펌을 박차고 나와 여성 전문 로펌을 설립한 리더 ‘알루라 그랜트’ 역에는 현실에서도 로스쿨을 졸업한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이 캐스팅됐다. 그녀와 함께 업계를 뒤흔들 파트너로는 나오미 왓츠(리버티 론슨), 니시 내시-베츠(에메랄드 그린), 테야나 테일러(밀란), 글렌 클로즈(디나 스탠디시)가 이름을 올렸다. 각자 치명적인 개성과 화려한 경력을 지닌 배우들이 한데 모여 강력한 앙상블을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라 폴슨이 ‘캐링턴 레인’ 역으로 합류해 카다시안과 날 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연출에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글리>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든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참여해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팬들은 이미 “도파민이 폭주할 법정 스캔들극”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디즈니+의 신규 화제작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오는 11월 4일(화) 단독 공개된다.
사진=디지니+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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