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전기톱 악마의 흥행질주! '체인소맨:레제편' 2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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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250만 관객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개봉 33일 만에 누적 관객 250만 명을 돌파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0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호한 것이다.
이 기록은 2022년 49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7일째 250만 관객을 달성한 것보다 4일 빠르며,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35일째 돌파)보다도 앞선 성과다. 신작들의 거센 공세 속에서도 <보스>, <히트맨2>를 제치고 2025년 연간 박스오피스 8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IMAX, 4D,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 관람 비중이 17.3%에 달하는 가운데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폭발적인 관객 반응에 힘입어 지난 24일부터는 SCREENX 포맷 상영도 추가되며 흥행을 가속화 중이다.
글로벌 성적 또한 눈에 띈다.
일본에서는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426만 명, 흥행 수익 65억 엔을 돌파했다. 전 세계 누적 약 100억 엔(6,830만 달러)을 기록하며 북미 개봉 이후 더욱 거대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 레제의 만남을 그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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