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이휘향·서영희·남경읍·홍정민, 가족의 의미를 말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6-09-16 14:54

본문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738_55.jpg
 

남보다 못한 가족의 대책 없는 여행을 그린 영화 <가족여행>이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 VIP 시사회를 잇달아 진행하며 개봉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642_1818.jpg

영화 <가족여행>은 목적지는 하나지만 속마음은 제각각인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오는 9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9월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공동 연출을 맡은 정종섭, 김정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휘향, 서영희, 남경읍, 홍정민이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764_2959.jpg
 

먼저 정종섭 감독은 <가족여행>에 대해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다. 단순히 가족의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가 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 연출을 맡은 김정태 감독에 대해서는 “지치고 힘들 때마다 저를 붙잡아준 사람이 김정태 감독이었다. 공동 연출을 제안한 후 탄탄한 프리프로덕션을 거쳤고, 제한적인 촬영 환경 속에서도 김정태 감독의 역할이 빛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788_2881.jpg
 

배우에서 감독으로 첫 연출에 도전한 김정태 감독은 “저에게도 영화 감독의 꿈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는 배우로서의 자세도 놓치지 않으려는 각오를 다지게 된 작품”​이라며 연출 데뷔 소감을 밝혔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835_6894.jpg
 

연기 인생 44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 이휘향은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 ‘순임’ 역을 맡았다.

이휘향은 “시나리오를 읽고 ‘어쩌면 내 이야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인물을 체화하기 위해 요양원의 노래 교실에 가서 치매를 앓고 있는 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유심히 지켜봤다”​고 밝혀 캐릭터를 향한 깊은 고민을 전했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863_8671.jpg
 

집안의 실세이자 가장이 된 며느리 ‘영주’ 역의 서영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잘 알 것 같은 가족의 이야기이기에 선택했다”​며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매 순간 희생하는 영주가 자신의 감정에 조금 더 솔직하게 삶을 되돌아보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880_6083.jpg
 

고집불통 시아버지 ‘만철’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은 남경읍은 “따뜻하지만 어느 한구석이 시리고 아픈 느낌이 있었다”​며 작품을 처음 접한 인상을 밝혔다.

이어 “고지식한 만철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는 일치하지 않았지만, 촬영하면서 생긴 부상으로 인해 체중까지 감량하며 몰입했다”​고 전했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918_9211.jpg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사춘기 딸 ‘윤진’ 역에는 홍정민이 출연했다.

홍정민은 “윤진 캐릭터가 독특해서 연기하기 쉽지 않을 거라고 걱정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며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사춘기가 온 윤진이 귀엽고 흥미로웠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71655689dc9a249e8c09cdeff7b1ac3c_1789537954_742.jpg
 

특히 이번 작품은 정종섭 감독과 김정태 감독의 공동 연출에 이휘향, 서영희, 남경읍, 홍정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더해져 서로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만들어내는 갈등과 공감,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그려냈다.

같은 날 진행된 VIP 시사회에서는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VIP 시사회에는 박해미, 전수경, 공형진, 김현숙, 태인호, 윤현숙, 현영, 박정표, 동현배, 한정수, 이수웅 등도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응원을 보탰다.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은 “<가족여행>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꼭 보세요”, “먹먹한 우리네 초상”, “공감되는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은 사랑입니다” 등의 관람 후기를 전했다.

한편, 가족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통해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진 가족 구성원들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영화 <가족여행>은 오는 9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주)이놀미디어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ark.chanwoo@enterlive.co.kr
copyrightⓒ 엔터라이브.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6건 1 페이지

검색

접속자집계
  • 오늘 : 17,079
  • 어제 : 24,095
  • 최대 : 438,508
  • 전체 : 5,187,373
회사명 : 엔터라이브|등록번호:서울 아54800|등록일 : 2023년 4월 13일
발행인 : 박찬우|편집인 : 박찬우|발행일 2023년 4월 14일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 중앙로 68 403-59호|Tel:010-2498-9174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찬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202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