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앨콕 'DC 최고의 캐스팅' 슈퍼걸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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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6-05-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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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스튜디오가 선보일 새로운 히어로 영화 <슈퍼걸>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슈퍼걸’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HBO 드라마 'House of the Dragon'에서 어린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밀리 앨콕이 주연으로 나서 화제를 모은다.


밀리 앨콕은 <하우스 오브 드래곤>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2023년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슈퍼맨' 말미에서 ‘클락 켄트’의 사촌으로 짧지만 인상적인 등장을 보여준 그는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단독 서사를 이끌며 새로운 ‘슈퍼걸’의 시대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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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캐스팅은 DC 스튜디오 수장 제임스 건이 오랫동안 구상해온 ‘슈퍼걸’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임스 건은 원작 코믹스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 속 캐릭터를 떠올리며 “펑크록 스타일의 젊은 여성, 완전히 터프하고 멋진 느낌”이라고 설명했고, 그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배우로 밀리 앨콕을 꼽았다. 그는 “처음부터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함께 제작을 맡은 피터 사프란 역시 “이런 ‘슈퍼걸’은 지금껏 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출을 맡은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 또한 “‘카라 조엘’은 마지못해 슈퍼히어로 세계로 끌려 들어가는 인물”이라며 “그 안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굉장히 흥미롭게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밀리 앨콕 역시 자신이 연기한 ‘카라’에 대해 “결점에 아름답게 기대는 사람”이라며 “거칠고 현실적이면서도 장난기 넘치고 쿨한 인물”이라고 소개해 기존 히어로와는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복합적이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를 캐스팅한 건 큰 선물이었다”고 극찬했고, 제임스 건 역시 “밀리 앨콕의 강렬한 에너지가 마음에 들었다”며 “필모그래피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슈퍼걸>은 우주적 문제아이자 외톨이였던 ‘슈퍼걸’이 절대 악과 맞서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에 없던 거칠고 인간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슈퍼걸>은 2026년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및영상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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