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새로운 역사 창조한 아이브X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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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신인상에는 뉴진스·르세라핌·아이브가 동시수상했으며, 스트레이키즈·(여자)아이들이 최고 인기 가수상에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에 세븐틴,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에 제이홉이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에 방탄소년단, 제작자상에 스타쉡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PD, 베스트그룹에 트레저, 베스트 퍼포먼스에 세븐틴,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에 비오·윤하, 베스트 알앤비/힙합에 빅나티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에 싸이가 수상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에는 (여자)아이들, 김민석, 뉴진스, 박재범, 빅뱅, 싸이, 아이브, 임영웅등이 수상했으며 음반 본상에는 ENHYPEN, NCT, NCT127, NCTDRAM,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가 수상했으며 각 대상에는 아이브와 방탄소년단이 수상하며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새로운 역사를 섰다.
디지털 음원 대상에 수상한 아이브는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골든디스크 어워즈 역사상 첫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음반 대상에 수상한 방탕소년단은 32회부터 37회까지 6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상자
▶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세븐틴
▶ 타이 팬스 서포트 위브 바오지 : 제이홉
▶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 방탄소년단
▶ 제작자상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PD
▶ 베스트 알앤비·힙합 : 빅나티
▶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 비오·윤하
▶ 베스트 퍼포먼스 : 세븐틴
▶ 베스트 그룹 : 트레저
▶ 신인상 : 뉴진스·르세라핌·아이브
▶ 최고 인기상 : 스트레이키즈·(여자)아이들
▶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 싸이
▶ 음반 본상 : ENHYPEN·NCT·NCT127·NCT DRAM·방탄소년단·블랙핑크·세븐틴·스트레이 키즈
▶ 디지털 음원 본상 : (여자)아이들·김민석·뉴진스·박재범·빅뱅·싸이·아이브·임영웅
▶ 음반 대상 : 방탄소년단
▶ 디지털 음원 본상 : 아이브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빅히트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enter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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