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5개월 만의 컴백 완벽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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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의 진솔한 내면을 담은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으로 초동 11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최예나가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을 뿐 아니라,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ᆞ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여기에 뮤지션 ‘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예나가 작사ᆞ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Love War’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으로,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차세대 음원 강자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하는 ‘Love War’.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 뮤지션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예나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음악적 성장이 담긴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고자 하는 최예나의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enter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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