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1년 2개월 만의 컴백, 팬 여러분 만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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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가 1월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My Little Aurora’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EP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반가운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I'm Okay(아이엠 오케이)'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오로라(AURORA)', 'PALACE(팰러스)', 'PARADE(퍼레이드)'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오로라’는 첫 번째 EP 타이틀곡 '아리송 (ARISONG)'과 전작 'Boyfriend(보이프렌드)'에서도 호흡을 맞춘 인기 안무가 리정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시그니처만의 색이 뚜렷한 트랙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심미적인 가사 등 국내외 음악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요소로 가득 차 있어 시그니처의 한 단계 성장을 기대케 한다.
사진=J9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enter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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