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몬스터 썸머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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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주연의 ‘기묘한 이야기: 몬스터 썸머’가 오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기묘한 이야기: 몬스터 썸머’는 마을에 나타난 괴물 같은 존재로 인해 아이들이 영혼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되돌려 놓기 위해 은퇴한 경찰 진(멜 깁슨)과 노아(메이슨 테임즈)가 진실을 밝혀가는 판타지 스릴러영화다.
‘기묘한 이야기: 몬스터 썸머’에는 할리우드의 명배우 멜 깁슨이 은퇴한 경찰 진을 맡았다. ‘리썰 웨폰’, ‘매드 맥스’, ‘익스펜더블’ 시리즈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전설적인 액션 배우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브레이브 하트’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으로 연출력까지 입증한 멜 깁슨의 출연으로 반가움을 높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공격당하는 아이들과 관련된 사건 조사에 뛰어드는 캐릭터로, 모두를 긴장하게 하면서도 능청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마을의 아이들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것을 가장 빠르게 눈치챈 기자 꿈나무 노아 역에는 영화 ‘블랙폰’에서 납치된 공포감을 생생한 연기력으로 전한 배우 메이슨 테임즈가 맡았다.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에서 히컵을 맡으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메이슨 테임즈는 리더십과 관찰력 넘치는 노아로 분해 오싹한 분위기가 감도는 마을에서 멜 깁슨과 함께 버디 케미를 선보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사고를 겪은 이후 어딘가 이상해진 마을의 아이들의 모습을 차례로 비추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좀비처럼 영혼이 빠져나간 듯 생기가 없어진 친구들의 행동을 알아챈 노아는 은퇴 후 잠적해 온갖 소문이 무성한 경찰 진을 데려와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 희생자는 점점 늘어가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위협과 공포감에 압도된 모습은 어떤 존재가 이 마을을 위협하는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어 괴물이라고 단정하는 진과 노아와 함께 ‘갑자기 나타난 괴물로부터 영혼을 뺏긴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과연 이들이 풀어갈 미스터리와 범인은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아이들을 헤치려 하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미스터리 판타지 ‘기묘한 이야기: 몬스터 썸머’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사진=(주)누리픽쳐스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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