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2번째 내한…팬과의 약속 지킨 진정한 스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차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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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5-05-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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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그의 12번째 내한으로, 그동안 한국 팬들과 쌓아온 깊은 유대와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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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1996년 1편이 개봉된 이래 무려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져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파이널 레코닝은 그 제목 그대로,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온 임무의 결산이자 시리즈의 정점을 보여주는 서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는 간담회에서 “이 영화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가 쌓아온 모든 미션의 총합”이라며 “액션, 드라마, 감정, 캐릭터의 여정까지 모두 담겨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한국 관객들은 깊은 이해력과 열정을 지닌 관객들이며, 한국에서의 반응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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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이번 영화는 시리즈를 끝맺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기도 하다. 긴 호흡의 2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로, 관객들이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고난도 액션과 국제 첩보전, 캐릭터의 내면적 갈등이 정교하게 결합된 작품으로, 시리즈 팬뿐 아니라 새로운 관객층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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