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8TURN) 호기롭게 데뷔, '무대는 행복하고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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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H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화려한 비상을 알린다.
8TURN은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발매했다.
‘8TURNRISE’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담아낸 앨범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덟 멤버는 정식 데뷔 전부터 증명된 탈 신인급 역량과 고퀄리티 퍼포먼스, 차별화된 음악성으로 무한한 포텐셜을 발휘하며 4세대 아이돌 그룹의 판도를 바꿀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TIC TAC(틱 택)’은 8TURN만의 열정과 패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힙합 댄스곡으로 이 순간을 즐기며 나의 감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8TURN은 ‘TIC TAC’을 시작으로 전 트랙에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쏟아내며 한계 없는 가능성과 매력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이 밖에도 첫걸음의 염원을 담아 멈추지 않고 질주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8TURN의 아이덴티티를 웅장한 사운드로 노래한 록 장르 기반의 ‘WE(위)’, 8TURN의 세계관을 여는 힙합 알앤비 장르의 ‘WONDER(원더)’, 강력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청량한 감성에 담아낸 힙합 댄스곡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청춘의 성장통을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그려낸 퓨처 팝 장르의 댄스곡 ‘Heartache(허트에이크)’가 함께 수록된다.
8TURN은 뻔하고 지루한 이야기가 아닌 특유의 당당하고 에너제틱한 음악들로 ‘8TURNRISE’를 채우고 비주얼만큼 핫한 음악성,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펼쳐 보이며 Z세대의 취향과 트렌드를 이끌 계획이다.
사진및영상=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enter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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