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만의 다양한 매력가지고 '베리어스'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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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비비지는 타이틀곡 '풀업'과 'So Special' 무대를 선보였다.
비비지의 엄지는 "신곡 풀업을 통해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앨범 메인컬러도 블랙 컨셉으로 시크하고 강렬한 의상을 담았다.이번 앨범에서 비비지의 당차고 카리스마있고 멋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스윙 리듬 기반의 '블루 클루', 대담한 가사가 특징인 'Love or Die'와 '바닐라 슈가 킬러', 오버드라이브','So Special'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비, 은하, 엄지는 여자친구로 데뷔해 21년 5월 갑자스런 그룹 해체 이후 지난해 2월 비비지로 재데뷔 하며 데뷔 8년차 이면서 1년차 그룹이다.
데뷔8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엄지는 "언제 이렇게 금방 지나갔나 싶다 저희는 지금 한창인 느낌으로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 감회가 새롭고 돌아보면 일년일년이 소중했다. 앞으로의 다가올 기념일도 기대가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비비지의 은하는 '여자친구' 재결합 질문에 "우리 비비지는 여자친구의 연장선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그룹이라 생각하고 데뷔 했다. 지금 비비지의 의견이 여자친구 멤버 전원의 의견이 될 수 없다 생각한다, 지금 재결합에 대한 답변드리기 많이 조심 스럽다."라며 속 마음을 털어 놨다. 이어 신비는 "언젠가는 다시 모여 활동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더붙였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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