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라이브] 고(故) 현미 눈물의 발인식
페이지 정보
본문
11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수 고(故) 현미의 발인식이 진행되었다.
발인식에 앞서 거행된 영결식 사회에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았으며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이 조사를 박상민과 알리가 추도사를 낭독했다. 조가로는 고인의 히트곡 '떠날 때는 말 없이'가 합창됐다.
고(故) 현미는지난 4일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빈소는 지난 7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대한사수협회장으로 치러졌다.
고(故) 현미는 미8군 무대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해 '밤안개', '떠날 때는 말 없이','아,목동아','보고 싶은 얼굴','몽땅 내 사랑'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2017년에는 데뷔 60주년을 맞아 '내 걱정은 하지마'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발인식에 가수 현숙, 정훈희,진성을 비롯해 고인의 조카인 한상진과 노사연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영상=영상공동취재단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ark.chanwoo@enterlive.co.kr
copyrightⓒ 엔터라이브.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