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가처분신청 안성일PD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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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3-10-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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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 항소 취하한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가 입을 열었다. 


20일 온라인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키나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키나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안성일 PD가 코로나 진단 키트 사진을 보내서 회사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조언했다고 말하며 안성일 PD가 가처분 소송을 제안하면서 자신이 앞에서 도와줄 수 없고 뒤에서 증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거짓 정보와 사기 행위를 한 것이 드러났다고 디스패치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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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큐피드' 저작권 사인 위조 논란에 대해서도 '자신의 저작권료가 6.5%에서 0.5%로 변경된 사실도 기사로 알았으며, 변경 신청서의 사인도 자신의 친필 사인이 아니고 위조된 것이다.'라고 디스패치에 말했다.


키나는 안성일 PD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자신이 빌보드 순위를 올린 것이라고 자랑하고, 전홍준 대표와의 카톡을 보여주면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또한 워너의 200억 원 제안을 받았다고 말하며 불안감을 조장하고 이간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키나는 '당시 전대표에게 연락드리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라며 '안성일 PD가 중간에 막고 있어도 저는 연락할 수 있었는데 후회되고 죄송하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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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해 2월 발표한 '큐피드'가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출하고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키나는 최근 범률 대리인을 변경 하고 항고를 취하하며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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