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완벽한 전율 안기며 파트2 기대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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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3-11-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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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압도적인 스릴과 서스펜스로 전율을 안겼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지난 24일 뜨거운 반응 속에 전편을 공개했다.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과 잔혹한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의 위험한 동행, 아들을 죽인 자를 쫓는 황순규(이정은 분)의 외로운 추적이 제대로 휘몰아쳤다. 거침없는 전개와 예측불가 반전 속,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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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은 원작 웹툰의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연출, 각본, 연기의 완벽한 시너지를 더하며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묵포로 향하는 택시 안’이라는 한정적인 공간과 시간의 설정은 그 자체로 특별했고 또 새로웠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살인 동행 스릴러를 완성하며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고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오택, 금혁수, 황순규의 목숨을 건 주행이 변환점을 맞은 가운데 가속 페달을 밟을 Part2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는 내내 심장 쫄깃, 간만에 볼만한 장르물 나왔다” “웹툰을 다 보고 봤는데도 너무 흥미진진하다” “매회 엔딩이 미쳤음, 다음 화를 안 볼 수 없게 한다” “배우들 연기 좀 살살 했으면” “파트1은 완전 오택 수난기네” “유연석은 금혁수를 통째로 삼켜버린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티빙에서 Part1(1~6화)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티빙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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