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캐스팅 확정하고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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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 등 기대되는 조합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2월 크랭크인 후 촬영에 돌입했다.
2018년 네이버시리즈 연재 이후 현재 누적 조회수 2억 뷰 돌파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큰 성공을 이룬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로 제작된다. 괴물이 판치는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기발한 설정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안효섭)와 소설의 원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및 변해버린 세계에서 새롭게 만난 동료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로 극강의 몰입감과 신선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쌍천만 관객 신화를 이룬 '신과함께' 시리즈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함께한다. 또한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 전 세계에 IP와 콘텐츠를 선보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마일게이트가 첫 한국 영화 투자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다.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판타지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장대한 세계관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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