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피프티피프니 1주년 감사의 인사말 전하며!
페이지 정보
본문
키나가 피프티피프티 데뷔 1주년을 맞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공개했다. 키나는 “너무 오랜만에 허니즈에게 인사하는 것 같아서,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너무나 조심스럽다”고 운을떼며 "저의 부족했던 행동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허니즈에게 죄송스럽고, 기약 없는 시간 속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허니즈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이어 키나는 "지난 1년은 저에게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 순간에도 저를 일어나게 했던 건 허니즈에 대한 생각, 허니즈와 함께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허니즈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피프티피프티 키나로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 메시시를 남겼다.
키나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하기 위해 지난 16일 출국했다.
다음은 키나의 자필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피프티피프티 키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허니즈에게 인사하는 것 같아서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너무나 조심스럽지만, 오늘은 용기 내서 제 진심을 전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허니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저의 부족했던 행동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허니즈에게 죄송스럽고, 기약 없는 시간 속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허니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허니즈! 오늘은 우리가 만난지 벌써 1주년이에요. 1주년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지난 1년은 저에게 있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 순간에도 저를 일어나게 했던 건 허니즈에 대한 생각, 허니즈와 함께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허니즈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피프티 피프티 키나로서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다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줄게요!
허니즈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해요.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ark.chanwoo@enterlive.co.kr
copyrightⓒ 엔터라이브.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