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유니버스 또 한번 관객 마음을 사로 잡다. '범죄도시3'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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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범죄도시 3’가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가 3일 오후 2시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예매 관객 수는 68만5000여명으로빠르면 주말 4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범죄도시3’는 2020년 이후 최근 3년간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범죄도시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로 마동석 특유의 파괴력 있는 액션과 툭툭 던지는 코믹함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범죄도시 3'가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에 이어 또한번 1000만관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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