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대업을 이루다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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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범죄도시3'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째인 1일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1000만 789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1000만 한국영화이자, 2023년 개봉작 중 첫 1000만 관객 동원작이 되었다.
더불어 국내 개봉된 작품 중 30번째 1000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21번째 1000만 한국 영화가 탄생했다. 또한 한국 영화로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시리즈 연속 쌍천만을 달성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와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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