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X슈가 솔로 다큐멘터리 무비 개봉전 설치된 둘만의 포토존 현장!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3일(토)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 오픈된 개봉 기념 포토존은 제이홉과 슈가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각각의 콘셉트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이홉 부스의 외부는 그라피티를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제이홉만의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내부는 그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연상시키는 체커보드 콘셉트로 꾸며져 매력을 한층 더한다. 여기에, 포토부스 안에는 그의 곡 ‘방화(Arson)’의 가사가 네온사인 조명으로 장식돼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또한, 슈가의 부스는 그의 다큐멘터리 타이틀에서 영감을 받은 도로 테마로 조성됐다. 부스 정면으로는 독특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강렬한 비주얼 속 눈을 감은 채 노래를 부르는 슈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부스 내 설치된 스탠딩 마이크와 도로를 형상화한 바닥은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 떠나는 영화 속 슈가의 여정을 엿보게 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느낌마저 자아낸다.
각 부스에는 포토존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레트로 TV와 캠코더가 설치돼 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지난 3일(토)부터 오픈 된 <j-hope IN THE BOX>와 <SUGA: Road to D-DAY>의 포토존은 25일(일)까지 약 한 달간 관객들을 만난다.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다 커다란 재미와 더욱 생생한 감동을 전할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오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