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또 한번의 쾌거!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감독상 비롯 4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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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영화 ‘헌트’가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이정재 감독은 제31회 부일영화상,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감독상에 이어 ‘헌트’로 또한번의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또한 이날 촬영상에는 이모개 촬영감독이 미술상에 박일현 미술감독 그리고 편집상에 김상범 편집감독이 수상했다.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4관왕을 달성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출연과 제작까지 도맡은 작품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enterlive.co.kr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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