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주부생활 1월 커버장식 “자신감보다 자기 만족할 줄 아는 사람 되고 싶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2-12-27 09:12

본문

fc164aedcf19fea542f714fbb593d020_1672099772_7178.jpg

배우 안현모가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서 MC 활약 중인 방송인 안현모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를 비롯해 통역사, 방송사 보도국기자, 번역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손꼽힌다. 

fc164aedcf19fea542f714fbb593d020_1672099796_8743.jpg
fc164aedcf19fea542f714fbb593d020_1672099810_3767.jpg
 

안현모는 <주부생활>과 3년 만에 다시 만나 무척 반갑다며 예전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터라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 가끔 방송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며 화보 촬영에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쁜 일상에 대한 대화도 즐겁게 이어졌다. 요즘 제가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것은 운동이라며 코로나 격리가 극심할 때 친구들과 재미삼아 시작했던 격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2022년을 마무리 하면서 1시간 짜리 홈트(홈트레이닝) 영상을 매일 따라 하는 100일 챌린지까지 성공했다며 성실하고 모범생 다운 대답을 내놓았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안현모가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기 만족이다. 비록 멋지지 않고, 작은 빈틈이 있는 모습이라도 스스로 이만하면 다행이다, 감사하다라는 만족감이 있으면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이고 만족하고 싶다는 건강한 마인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fc164aedcf19fea542f714fbb593d020_1672099813_212.jpg


 새해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형보다는 적응형에 가깝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모든 일에 진심인 엄친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안현모의 솔직한 인터뷰와 흥미로운 블랭크 인터뷰는 <주부생활> 1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주부생활 제공

박찬우기자 park.chanwoo@enterlive.co.kr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6건 11 페이지

검색

접속자집계
  • 오늘 : 2,087
  • 어제 : 1,072
  • 최대 : 3,907
  • 전체 : 368,675
회사명 : 엔터라이브|등록번호:서울 아54800|등록일 : 2023년 4월 13일
발행인 : 박찬우|편집인 : 박찬우|발행일 2023년 4월 14일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 중앙로 68 403-59호|Tel:010-2498-9174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찬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2025.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