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 음주운전 '이루' 면허정지 수준으로 음주사고! 연예계 활동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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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음주운전 사고가 멈추지 않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루가 몰던 차량은 전날인 19일 밤 11시 25분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동승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결과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루와 동승자는 귀가 조취 되었으며, 추후 사고경위등을 재조사 할 예정이다. 동승자 대해서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 등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루는사고 다음날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사진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재 준비 중인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 관계자 분들에게도 누를 끼쳐 죄송하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라며 사과문을 개재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enterlive.co.kr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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